올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144조 원 규모 전망
[아이티데일리] 모바일 게임이 콘솔, PC를 넘어 2023년 전체 게임 시장의 56%를 차지, 약 144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. 가정용 콘솔 및 PC 시장은 소폭 성장했으며, 휴대용 콘솔 시장은 올해 매출이 20% 정도 감소했다. 올해 상반기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게임 장르는 ‘팀 배틀 RPG’였으며,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는 ‘왕자영요’, ‘캔디크러쉬사가’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.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(data.ai, 구 앱애니)는 게임 마케팅 인텔리전스 기업 IDC와 함께 전 세계